신예은 "나 우영우 김밥집 지나갔다"…강태오 소환까지 '찐팬' 인증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신예은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20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여기 지나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아버지 우광호(전배수 분)가 운영하는 '우영우 김밥' 가게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신예은은 드라마에 이준호 역으로 출연 중인 강태오의 계정을 태그했다.

많은 스타들이 SNS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며 애청자임을 인증하고 있는 가운데, 신예은 역시 '우영우 김밥' 가게 사진을 올리며 '우영우 앓이'에 합류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로 지난 7회 시청률 11%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티빙 '유미의 세포들2'에 출연했다. 신예은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