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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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정순주,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항상 먹으려고 하면 수유시간"

기사입력 2022.07.20 16:2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오후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 가족 나들이♥ 왜 항상 먹으려고 하면 딱 수유시간에 걸리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한 호텔에 남편, 아들과 함께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디저트를 먹지 못하고 아들에게 젖병을 물려주며 미소짓는 가운데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접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애기 엄마 맞냐고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원투펀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 태이 군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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