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컴백' 퍼플키스, 강렬 스타일링…당당한 에너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시크하고 당당한 이미지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늘(19일)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기키랜드)의 네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퍼플키스의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롭 티셔츠, 데님 팬츠, 체인 액세서리 등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퍼플키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4세대 대표 테마돌'의 강렬한 포스를 드러냈다. 여기에 새 앨범 '기키랜드'의 유니크한 텍스트 로고와 발매일 '2022.07.25 6PM'이 더해져 다가온 컴백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퍼플키스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7인 7색의 매혹적인 비주얼부터 힙하고 자유로운 에너지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시켰다.

퍼플키스는 솔직 당당한 '퍼키마녀' 세계관을 확장하며 가요계를 보랏빛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Nerdy'(널디)는 이 세상 모든 괴짜들을 대변하는 퍼플키스의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중독성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클래식한 스트링이 어우러진 업템포 곡으로,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그려냈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널디'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RBW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