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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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출산 임박에 "떨려요"…子 담호는 "우유 줄까?"

기사입력 2022.07.18 08:4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임신 중인 서수연에게 "담호는 동생 기다리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했다. 서수연은 "계속 말해주고 있다. 곧 동생이 와서 같이 살 거라고. 싫다고 하기도 하고 '우유 줄까?' 이러기도 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둘째 예정일 며칠 남았어요?"라는 질문에는 "저 다음 달 출산입니다. 떨려요"라고 답했다.

또 서수연은 "담호는 요즘 어떤 놀이를 제일 좋아해요?"라는 질문에 "자동차 놀이요! 특히 구급차 소방차 경찰라 헬리콥터 혼자 소리 내면서 놀아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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