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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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오하영, 라리가 트로피 안고 활짝…진정한 성덕

기사입력 2022.07.17 11:4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Apink) 오하영이 스페인 라리가(LaLiga)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16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제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라리가 트로피를 손에 쥐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로피를 안은 채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따낸 기쁨이 느껴진다.



이에 라리가 공식 계정은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오하영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유튜브 채널 '오하빵'을 운영 중이다.

지난 13일과 16일에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팀K리그, 세비야 FC의 경기에 현장 리포터로 참여해 축덕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사진= 오하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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