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X현아X제시, 오늘만큼은 '섹시 디바' 아닌 '애교덩어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현아, 제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jessi#hyuna #너무반갑고좋은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엄정화는 현아, 제시와 함께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엄정화와 제시 사이에서 대선배 엄정화에게 볼을 밀착한 채 입술을 내미는 현아의 애교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엄정화와 현아가 친밀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현직 아이돌인 현아와 또래같은 엄정화의 초동안 미모가 빛을 발했다.

제시는 엄정화의 게시글에 "Love u unnie♥ 사랑해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셋 다 너무 예쁘다", "정화언니 대박 동안", "아름다운 레이디들", "호비 파티는 잘 즐기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14일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제이홉 리스닝 파티에 참석했다. 해당 파티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뿐 아니라 타이거 JK, 윤미래, 쌈디, 헤이즈 등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