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 바다로 갔다…신곡 '욜로욜로' 티저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남승민이 해변가의 여유로운 모습을 담아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욜로욜로’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남승민은 핑크색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더해 휴양지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승민은 해변가에 설치된 조형물에서 먼 곳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거나 모래사장에서 파도를 구경하는 듯한 모습을 담아냈다.



앞서 남승민은 컴백 소식과 함께 국내 곳곳의 여행기를 담아낸 브이로그 형식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알렸다. 4가지 버전의 쇼츠 비디오와 분위기 티저로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 남승민이 티저 이미지를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욜로욜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바보같은 사람'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흥을 자극하며 위드코로나 시대의 힐링송이 되어줄 전망이다.

한편, 남승민은 오는 19일 신곡 ‘욜로욜로’로 컴백한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