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BH엔터와 전속계약…이병헌·한지민과 한솥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조혜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조혜정은 조재현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신의 퀴즈4'로 데뷔해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에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주종혁, 진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되어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