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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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동문♥' 신아영, 임산부 맞아?…"숨은 좀 찬데 잘 버티고 있어"

기사입력 2022.07.14 20:06 / 기사수정 2022.07.14 20:0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근황"이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신아영의 셀카가 담겼다. 화면을 가득 채운 신아영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아영은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자랑했다.

이어 신아영은 "숨은 좀 찬데 잘 버티고 있습니다"라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했다. 지난 2018년 12월 2살 연하의 하버드대학교 동문과 결혼했다.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한 신아영은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해 태명이 슈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그 찬스를 못 살린 게 아직도 생각이 난다. 발만 갖다 댔으면 좋았을 텐데 계속 생각이 난다. 그래서 얘는 갖다 대라고. 나처럼 머뭇거리지 말고 갖다 대라고 슈팅이라고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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