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3:06
연예

이윤지 둘째 소울, 알고 보니 상어 덕후?…치과의사 딸 다운 세심한 손길

기사입력 2022.07.14 11: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의 남편이자 치과의사인 정한울이 둘째 소울 양의 '상어 덕후' 면모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정한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어는 괜찮아 아가 #너는 닦고 자는 거니? #알고보니 상어 덕후 #아빠 안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울 양은 백상아리가 그려진 그림에 치실로 이 사이사이를 청소해주고 있다. 집중한 듯 입술을 모으고 이 청소에 집중한 소울 양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른생활 어린이네요ㅎㅎ", "아빠상어 치실로 깨끗하게 해주는 소울쌤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정한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