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의 남편이자 치과의사인 정한울이 둘째 소울 양의 '상어 덕후' 면모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정한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어는 괜찮아 아가 #너는 닦고 자는 거니? #알고보니 상어 덕후 #아빠 안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울 양은 백상아리가 그려진 그림에 치실로 이 사이사이를 청소해주고 있다. 집중한 듯 입술을 모으고 이 청소에 집중한 소울 양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른생활 어린이네요ㅎㅎ", "아빠상어 치실로 깨끗하게 해주는 소울쌤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정한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