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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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전현무가 그려준 초상화에 "기분 안 좋아…근데 내가 있어"

기사입력 2022.07.14 04:30 / 기사수정 2022.07.14 10:3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숙이 전현무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13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내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전현무가 그려준 그림 옆에 앉아 사진을 남기고 있다. 그림에는 김숙의 특징이 잘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스키아'라는 별명으로 그림 실력을 펼치고 다니는 전현무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 워너비 앨범의 표지를 작업하는 아티스트로 등장한 바 있다.



김숙은 "무스키아는 천재인가?"라며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진심 잘그리셨네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을", "느낌이 살아있네요", "무스키아 작품 괜찮네요", "언니랑 똑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숙은 '톡파원 25시', '북유럽 with 캐리어', '심야괴담회', '연애의 참견3'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숙 인스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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