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릴리, '징크스의 연인' OST 참여…황금 라인업 합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릴리릴리가 믿고 듣는 ‘징크스의 연인’ OST 황금 라인업에 합류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의 운명을 뛰어넘는 판타지 로맨스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서현과 나인우는 만남과 이별의 순간에 느끼는 설렘과 갈등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내고 있다. 

슬비와 수광의 다변하는 운명적인 로맨스 서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6시 ‘징크스의 연인’의 다섯 번째 OST가 발매된다. 

‘징크스의 연인’은 XIA(준수), 서현, 이솔로몬, 하동연까지 탄탄한 OST 라인업을 이어오고 있다.

릴리릴리가 부른 다섯 번째 OST ‘넌 나의 기적이야’는 중독성 있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와 두 멤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조영수 작곡가가 드라마 테마를 찰떡같이 담아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넌 나의 기적이야’는 드라마 말미에 등장하며 극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렇듯 매주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징크스의 연인’ OST는 드라마만큼이나 음악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빅토리콘텐츠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