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사업하더니 대박 났네…"축하 물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태우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김태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초 버거에 이어 압구정 버거로 인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셔서 속초까지 와주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호점이 오픈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원일 셰프와 만든 햄버거를 맛있게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속초를 잇는 압구정에서도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수많은 누리꾼들이 2호점 오픈을 축하의 마음을 담아 댓글을 남기고 있다. 



김태우는 지난 5월 이원일 셰프와 손잡고 수제 버거집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던 바.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10개 직영점을 목표"라고 밝히며 '대박 사장'의 꿈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는 김애리와 결혼,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김태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