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9 14:04 / 기사수정 2011.04.09 14:0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 그룹 '포미닛'의 '쩍벌춤'이 논란이 되고 있다.
'포미닛'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첫 정규앨범 '포미닛 레프트(4MINUTES LEFT)'의 첫 지상파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은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Heart to Heart)'와 '거울아 거울아'의 무대를 잇달아 선보였다.
포미닛은 '하트 투 하트' 무대에서 밝고 경쾌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거울아 거울아' 무대에서는 '포미닛'다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거울아 거울아' 무대 중, 5명 멤버 전원이 무릎을 꿇고 앉아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이 부분이 지나치게 선정적이지 않느냐는 논란이 인 것.
이 퍼포먼스는 '쩍벌 춤'으로 불리며 네티즌 사이에서 선정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퍼포먼스뿐 아니라 지나치게 짧은 의상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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