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베트남 가더니 물 만났네…파격 꽃무늬 옷 자태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낙 어린 후배들과 같이 가니 이상하게 신경쓰이는지 계속 카메라에 비추어보며 처녀 때와 달라진 점 찾고 있네요. 역시나 임신 출산 후에는 다르긴 달라요 그죠? 그래도 저 나름대로
매일열심히 마시고 털어 먹고 나름운동도. 괜찮은 거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트남 미인대회에 초청된 함소원이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파격적인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신나는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조작 의혹으로 인해 하차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