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 아슬아슬 비키니 자태…인어공주 실사판 같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달수빈)이 청량감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달수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m a di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달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달수빈은 드넓은 바다를 배경 삼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달수빈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그는 잘록한 허리를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청량할 수 있나",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수빈은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했다.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