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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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하이키, 청량+하이틴 담은 '런'으로 컴백

기사입력 2022.07.10 18:07 / 기사수정 2022.07.10 18:0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하이키(H1-KEY)가 청량한 매력으로 '인기가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맥시 싱클 '런(RUN)'의 컴백 무대를 펼쳤다.

세련된 골프룩을 입고 무대에 오른 하이키는 하이틴 감성으로 멤버들 특유의 건강미를 뽐냈다. 통통 튀는 음색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운동 퍼포먼스도 듣고 보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경쾌한 스윙 퍼포먼스로 '서머 루키'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하이키는 지난 6일 '런'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도입부 청량한 휘파람 리프와 리듬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타이클곡 '런'은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며 운동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100위권 안에 진입한 것은 물론,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10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던(DAWN), DRIPPIN(드리핀), bugAboo(버가부), 비비지(VIVIZ), 선미, IRRIS(아이리스), 하이키, MCND, 우주소녀, WINNER, 이민혁 (HUTA), TAN, fromis_9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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