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남편' 김준한, 분노 유발? 스윗한 입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나'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준한이 입담을 자랑한다.

6일 오전 10시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김준한은 안나(수지 분)의 야망 넘치는 남편 지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멜론 앱 내 스테이션 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방송에서 김준한은 '안나'에서 부부로 등장하는 수지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한다. 지훈 캐릭터를 준비하며 겪은 고민과 '안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김준한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YES OR NO' 코너를 비롯해 추천 영화와 추천 OST 코너도 선보인다.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의 분노를 사는 지훈과는 달리 스윗하고 위트 있는 입담을 뽐낼 김준한의 매력은 6일 오전 10시에 공개하는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마지막 5, 6회는 8일 오후 8시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한다.

사진= 쿠팡플레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