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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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격의 할매', 7월 12일 종영…할매 트리오와 아쉬운 이별

기사입력 2022.07.05 11:1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할매들의 토크쇼, '진격의 할매'가 막을 내린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가 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진격의 할매'는 인생 경험 도합 238살, 국민할매 트리오로 불리는 할머니 3인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고민 많은 사연자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을 전하는 토크쇼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는 지난 1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최여진, 김지현, 정영주, 김미려, 고은아, 신지, 박해미, 함소원, 김수용, 하승진, 장동민, 송가인 등과 만나 깊은 속마음 토크를 나눴다.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진격의 할매'를 통해 할매 트리오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선배로서 어른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진솔한 조언과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던 세 MC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진격의 할매' 마지막회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5일 방송에는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연한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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