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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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임신부 오해 후 상큼…♥황바울 "내 거 중에 최고"

기사입력 2022.06.29 05: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간미연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황바울은 인스타그램에 "울 애봉이 넘넘 예뿌네에.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울 이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애봉이 #간미연 #내 거중에 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간미연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동안 비주얼이 눈에 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2019년 11월 결혼했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활약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소속으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 임산부 같아여?? 할머니가 나 보고 앉으라고......"라며 지하철에서 임신부로 오해받은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황바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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