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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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캐스팅…김민재와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6.28 15:4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오경주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오경주는 극 중 세자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세자는 유세풍과 함께 뜻하지 않은 사건에 연루되어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이다. 유세풍과 궁 안팎으로 시끄러운 의문들을 함께 파헤치며 조력해 활약할 예정이다.

오경주는 최근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갑질 피해자 신민철 하사 역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완벽 소화해 시청자의 시선을 훔친 바 있다. 또한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방기훈 역으로 출연,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드는 데 공신을 세우기도. 이렇듯 매 작품마다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는 오경주가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선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바이브액터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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