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는 어디에?"…박병은X유선X이상엽 즐긴 '이브의 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병은, 이상엽, 유선이 모임을 가졌다.

19일 박병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브의 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호프집을 방문한 박병은, 유선,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 함께 출연 중인 세 사람은 생맥주를 마시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상엽과 유선 역시 자신의 SNS에 똑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이브’의 주역들이 모인 가운데 여주인공 서예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이브'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박병은 씨 너무 잘생겼어요", "실제로는 사이좋은 부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예지 언니는 어디 있죠?", "서예지는 안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서예지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병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