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소여사의 우아한 일상…"참여 영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유진이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한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다니엘 리히터의 개인전이 오는 6월 23일부터 개최됩니다"라며 "이번 전시의 #오디오가이드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전시회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다니엘 리히터 전시에서 오디오 가이드로 참석한 소유진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유진은 화이트&블랙 조합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뽐냈다.

이에 이윤진은 "멋쟁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누리꾼들 또한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전시가 더 즐거울 것 같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