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얼굴 공개하더니 자주 보여…여유로운 주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주말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놀이 시설에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앙증맞은 딸의 모습과 함께 한지혜는 남편이 아이를 돌보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간 남편의 얼굴을 잘 공개하지 않았던 한지혜는 최근 남편의 얼굴까지 모두 나온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이후 종종 남편의 사진을 공개 중인 그는 해당 사진에 "아빠랑 귀요미"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정다운 가족 나들이를 짐작케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