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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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WSG워너비 합격에 압박감...지인들 기대 커" (식스센스3)

기사입력 2022.06.17 20:4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진주가 WSG워너비에 합격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배우 박진주와 오마이걸 아린이 출연해 시즌3 마지막 화를 함께했다.

유재석은 마지막 화를 맞아 "전소민이 마지막까지 와서 인사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하며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다. 벌써 6월이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제시는 "그런데 나는 그렇게 금방 가지는 않았다. 초반에는 '왜 이렇게 안 끝나지' 했는데 뒤에는 아쉽다고 생각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주는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WSG워너비에 최종 합격한 박진주는 "주변에서 성공하겠다고 기대감이 대단하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제시가 "재석 오빠 부담이 많겠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내가 왜?"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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