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D라인 품고 야밤 마실…"과일 끊었는데 못 참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당검사 앞두고 과일 끊었는데… 못 참고 ㅋㅋ 수박주스 먹으러 동네 마실 24시 카페 있어서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시간에 수박주스를 사러 외출한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담겼다. 카페에서도 딱 붙어있는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외출한 김영희의 한껏 나온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영희는 "야밤에 동네 마실 하다가 라이브 켰는데 라이브 보시던 육사 팬분이 건네주고 가심 너무 감사해요 승열인 아직도 계속 감동받는 중"이라며 초콜릿 사진을 공개했다. 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