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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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바비킴, '♥15살 연하' 아내와 결혼…"잊지 못해" [전문]

기사입력 2022.06.13 12:15 / 기사수정 2022.06.13 11: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바비킴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비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무사히 잘 마쳤다. 바쁜 금요일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잊지 못할 것이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 잠깐 태국으로 쉬었다 오겠다"고 근황을 전한 바비킴은 "다시 한 번 응원과 사랑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10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12년 전 콘서트 투어 관계자로 만난 15살 연하의 아내와 2년 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바비킴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 결혼식 무사히 잘 마쳤고 바쁜 금요일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잊지 못할껍니다.어제 부산 기상에서 유부남으로 첫 무대를 섰고 재밌었습니다! 저 잠깐 태국으로 쉬었다 올게요. 다시 한 번 응원과 사랑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 

사진=바비킴, 엘제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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