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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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아빠 없으면 이렇게 되냐' 악플에 "꺼져"

기사입력 2022.06.11 13:36 / 기사수정 2022.06.11 13: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악플러에게 무언의 일침을 했다.

최준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라며 '엄마 아빠가 없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라는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마미손과 친구들의 '나를 싫어할 거면'을 덧붙여 의연하게 대처했다.

마미손과 친구들의 '나를 싫어할 거면'에는 '나를 싫어할 거면 그냥 싫어해 줄래. 니 생각 따위는 궁금하지 않아. 애초에 그냥 꺼져 어 그냥 꺼져줘 제발. 나를 싫어할 거면 그냥 싫어해 줄래. 니 생각 따위는 궁금하지 않아. 애초에 그냥 꺼져 그냥 꺼져줘 제발. 제발 가만히 있어 거기에 제일 한심한 건 너네. 네 거나 열심히 해. 난 내 거 알아서 할게. 왜 너네 엄마한텐 나좀 냅두라하면서 남한테는 간섭하냐. 내로남불 오져'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10일 "진짜 어머니랑 많이 닮으셨어요.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예뻐요"라는 메시지에는 "닮았나요?"라며 호응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 원만한 합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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