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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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오랫만에 앉아보자~'[포토]

기사입력 2011.04.02 15:0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홈개막전이 LG 트윈스와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홈개막전 시구를 하는'불사조' 박철순과 당시 배터리였던 두산베어스 김경문 감독이 포구를 하기 위해 미트를 끼고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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