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2년 만에 솔로 앨범…"이별 노래 아닌 사랑 이야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2F(이프) 신용재가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신용재의 새 미니앨범 '사계 (四季)'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진행됐다.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신용재는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내게 돼서 기대가 많이 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들어보시면 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다섯 곡의 각기다른 사랑 이야기로 채워졌다"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별 노래를 그동안 많이 불러왔었는데 이번에는 다섯 곡 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다. 곡마다 계절감도 조금씩 다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용재의 새 미니앨범 '사계 (四季)'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