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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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김보라, 생후 70일 子와 행복한 산책 "근데 여보…"

기사입력 2022.06.07 17:4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단란한 가족 산책을 즐겼다.

김보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너무 좋아 산책했어요. 근데 여보... 내 머리에 더듬이 얘기 좀 해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생후 70일 된 아들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라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아들과 교감에 행복한 얼굴이다.

김보라는 그러면서 "호르몬이 요동치는 산모의 세 가지 눈물. 분유 1스푼에 물을 60ml넣으면 70ml가 되는 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아니라고 말이 안된다고 안 믿더니 오늘 같이 실험해 본 결과 내 말이 맞았다. 눈물이 났다"고 팀과의 일화를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팀과 김보라 씨는 8년 열애 끝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득남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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