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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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장우혁, 200억 건물주 밝은 근황…"미쳐버리겠다"

기사입력 2022.06.07 15:11 / 기사수정 2022.06.07 16: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6일 장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crazy weather 날씨 미쳐버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린 장우혁의 셀카가 담겼다. 모자와 선글라스, 비즈 팔찌와 목걸이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장우혁의 밝은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하하는 "최고!"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장우혁은 1996년 H.O.T. 메인래퍼 겸 메인댄서로 데뷔했다. 2012년에는 연예기획사 WH CREATIVE를 설립했다. 글로벌 아이돌 제작을 목표로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에서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장우혁은 '아껴서 부자 된 스타' 2위로 꼽혔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고시원 사업을 하기 위해 시공, 건축 등을 직접 공부했고 신사동, 청담동, 망원동에 건물 3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억 원에 구매한 신사동 빌딩은 매입가 현재 76억 원으로, 61억 원에 구매한 청담동 빌딩은 약 100억대로 올랐다.

사진=장우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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