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15:36 / 기사수정 2011.04.01 15:37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기아자동차가 3월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3월 내수 4만 6100대, 수출 17만 8537대 등 총 22만 4637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3월 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29.8% 증가했으며,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부족했던 2월보다는 26.7% 늘었다.
또한, 완성차 수출(국내공장 생산분)은 지난달로 누계 1천만 대를 넘어섰다.
1/4분기 기아차의 판매실적은 내수 12만 5631대, 수출 49만 3500대 등 총 61만 9131대로 전년대비 30.3% 증가했다.
기아차는 3월 내수시장에서 4만 610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3월 총 4만 6100대의 내수판매를 기록했으며,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21.3% 증가했으며, 전월대비로도 18.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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