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정숙, 조선족 해명→뉴욕 유학시절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SOLO' 8기 정숙(가명)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 출연중인 정숙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유학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산책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정숙은 '나는 SOLO'에 출연해 조선족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정숙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제작진측은 "정숙은 충남 청양이 고향인 한국인이다. 중국으로 유학가기 전 서울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녔고 14세 때 중국으로 가서 가야금과 중국어를 배우고 3년 반 유학생활을 했다. 18세에 귀국하여 검정고시를 거쳐 정시와 가야금실기 시험을 통해 정식으로 중앙대 국악대 국악관현악과(가야금전공)를 입학하고 졸업했다"라며 조선족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전했다. 

이어 "흥미 위주의 낭설과 루머를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상황은 자제해달라"라며 호소한 바 있다. 

사진=정숙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