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관객 돌파 감사"…'범죄도시2', 오늘(29일) 게릴라 무대인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 마동석, 최귀화, 김찬형과 함께 하는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범죄도시2' 무대인사는 마석도 형사 역 마동석, 전일만 반장 역의 최귀화, 장순철 역의 김찬형이 참석해 '범죄도시2'를 뜨겁게 응원해준 관객들을 만난다.

이들은 깜짝 무대인사 선물 준비는 물론,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진심의 감사 인사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범죄도시2'는 2주 간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 및 개봉 11일만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까지 연일 흥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