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으리으리 새 집 공개 "드디어 혼자"…함은정 "번호표 뽑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새 집을 공개했다.

2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도) 혼자 산다… 재밌는 일들로 잘 채워나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의 새 집이 담겼다.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벽과 밝은 우트톤의 바닥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4개가 넘는 방과 한쪽 벽을 꽉 채운 창이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우와", 모모랜드 제인은 "초대해 주세요", 백예빈은 "우아아아 언니 느낌으로 가득 차겠군여… 벌써 예뻐여…", 함은정은 "번호표 뽑겠습니다!!", 양지원은 "짱넓어!!!!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1월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를 인정하지 않던 효민 측은 지난 3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