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온라인, 공개 앞두고 공식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지아이게임즈는 앤앤지랩이 개발한 호러MMORPG '좀비 온라인'에서 31일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하루 앞두고 공식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좀비 온라인' 공식 포스터는 그 동안 공개됐던 '좀비 온라인'의 게임 스토리에 맞춘 컨셉화보의 최종편으로 수 많은 좀비들에게 쫓겨 두려움에 떨던 홍보모델 서연지가 좀비헌터로 변해 처절한 전투 끝에 좀비들을 제한구역에 가두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31일 OBT를 실시할 '좀비 온라인'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된 사전공개서비스(이하 Pre-OBT)에서 많은 유저들이 몰려 채널을 추가 오픈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DNA조사물 컨텐츠를 비롯해 유저편의를 위한 펫 시스템 등 다양한 내용을 OBT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아이게임즈 국내사업팀 김건호 팀장은 "공식포스터 공개로 정식으로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와 긴장되기도 한다"며 "관심을 가지고 '좀비 온라인'에 많은 의견을 주신 유저들에게 감사 드리며 유저를 먼저 생각하는 '좀비 온라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좀비를 소재로한 2D 호러 MMORPG '좀비 온라인'은 타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좀비모드와 제한구역, 진영PVP 등 색다른 컨텐츠로 무장해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기다리는 많은 유저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좀비온라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