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5:43
연예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하트에 갇힌 미모…"언제나 즐거워"

기사입력 2022.05.20 15:5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대는 언제나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휴대전화 사진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더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특유의 쾌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최준희는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타진했다.

그러나 와이블룸 측은 6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며 최준희와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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