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올블랙으로 선보인 글래머 몸매 '깜짝'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씨엘이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r Pudding"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검정색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멋스럽게 선글라스까지 쓴 씨엘은 검정색 나시 원피스로 섹시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라이더 재킷으로 카리스마까지 놓치지 않는 씨엘은 호탕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씨엘의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갓씨엘", "투애니원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 2016년 팀을 해체했다.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2022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선보이며 그룹 해체 후 6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씨엘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