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日 유학 함께하는 반려토끼…만화 주인공 같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연수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반려토끼 마요를 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연수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일본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하연수는 반려토끼 마요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연수의 동안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언니도 마요도 너무 러블리해요", "저는 언니의 웃는 얼굴이 너무 좋아요. 항상 미소짓는 날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현재 일본에서 미술 유학 중이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이 삭제되면서 은퇴설이 돌기도 했으나, 지인과의 댓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를 부인했다.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