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예린 "떨리지만 자신 있어…새롭게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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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예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ARIA'(아리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CREST72 글래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린은 "너무 떨리고 제가 과연 안 틀리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안 틀리고 잘할 자신 있다"라며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ARIA'에 대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ARIA'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ARIA'를 포함해 'Intro : Bloom', 'Believer', 'Lalala', '시간 (Time)'까지 다채로운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예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ARIA'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