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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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의 무시무시한 파괴력!' RNG, 불리했던 경기 역전하며 3연승 달성 [MSI 2022]

기사입력 2022.05.13 20:15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RNG가 무서운 파괴력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3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2'(이하 MSI 2022) 그룹 스테이지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4일차 여섯 번째 경기에서는 PSG 탈론 대 RNG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PSG 탈론에서는 '하나비' 쑤자샹, '주한' 이주한, '베이' 박준병, '유니파이드' 웡춘킷, '카이윙' 링카이윙이 출전했고, RNG에서는 '빈' 천쩌빈, '웨이' 옌양웨이, '샤오후' 리위안하오, '갈라' 천웨이, '밍' 시썬밍이 나왔다.

PSG 탈론은 블라디미르, 그레이브즈, 리산드라, 미스 포츈, 레오나를 픽했고, RNG는 이렐리아, 비에고, 르블랑, 아펠리오스, 세트를 골랐다.

첫 킬은 미드에서 나왔다. 베이와 샤오후는 서로 점화를 쓰면서 맞대결을 펼쳤지만 샤오후가 스킬을 적중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주한은 탑 갱을, 웨이는 바텀 갱을 시도했다. 두 사람 모두 갱을 성공시켰지만 유니파이드는 밍을 잡아내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탑 커버에 들어가려던 주한과 카이윙은 빈을 잡아냈고, RNG는 첫 용을 처치했다. 샤오후는 베이를 잡았지만, 포탑 딜에 의해 같이 죽고 말았다.

전령 쪽에서 싸움이 열렸고, 카이윙이 물리게 됐지만 PSG 탈론은 전령의 눈을 먹는 동시에 RNG의 공격을 잘 흘려내며 크게 이득을 봤다.

주한은 미드에 전령을 풀며 베이와 함께 포탑 골드를 획득했고, RNG는 두 번째 드래곤인 대지용을 가져갔다.

위쪽 바위게에서 싸움이 열렸다. PSG 탈론은 완벽한 킬각으로 웨이를 잡아냈고, 미드 1차까지 밀어냈다. PSG 탈론이 위에 쏠린 사이, 갈라는 바텀 1차를 부쉈다.

두 번째 전령까지 처치한 주한은 바로 탑에 풀며 1차를 파괴했다. 세 번째 용인 불용이 나오고 한타가 열렸다. 하나비는 자신을 공격하는 샤오후를 역으로 터뜨렸고, RNG는 불용을 가져갔다.

네 번째 드래곤인 불용이 나왔다. PSG 탈론은 시야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레오나의 적극적인 궁 이니시로 빈을 잡아내면서 용을 챙기고 이득을 봤다.

PSG 탈론은 기세를 몰아 바론까지 노렸지만, 웨이에게 스틸 당했고, 이와 더불어 미드 1차까지 잃게 됐다. 하나비는 탑에서 샤오후를 솔킬냈고, PSG 탈론은 주춤하던 상승세를 끌어올리는 듯했다.

하지만 갈라에 의해 쓰러지며 다섯 번째 용을 내주고 한타에서 크게 패배했다.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RNG는 쌍둥이 포탑을 파괴하고 넥서스까지 노렸지만, 하나둘씩 나오는 PSG 탈론에 의해 저지됐다.

PSG 탈론은 바론을 노렸지만, 그 과정에서 카이윙을 잃었고 결국 넥서스가 파괴되며 RNG가 승리를 가져갔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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