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위해 디저트 플렉스…"6개월간 먹을게요"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저트가 들어있는 종이 백 4개가 담겼다.

민혜연은 "선물 받은 호두파이가 너무 맛있어서 오빠한테 사다 달라고 했더니.. 총 15판 사 오심ㅋㅋㅋ"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아내를 위해 디저트를 대량으로 사 온 주진모의 스윗함이 돋보인다. 민혜연은 "6개월간 먹을게요♥"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비만과 피부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더불어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