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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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화보같은 딸과의 일상…"신나는 하루였지요"

기사입력 2022.05.11 17: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오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가 놀러와서 재밌게 놀아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신나는 하루였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이어 엄마의 품에 안겨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듯한 윤슬 양의 모습도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2019년 드라마 '황금정원' 이후 작품활동이 없는 한지혜는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얻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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