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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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24kg 감량하더니 다른 사람 됐네…과감한 찢청도 자신 있게

기사입력 2022.05.10 20:0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하재숙이 한층 날렵해진 얼굴과 체형을 공개했다.

10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t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OOTD를 기록했다.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줄임말로 '오늘의 착장'을 의미한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믹스 앤 매치한 하재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모자와 안경, 시계, 팔찌 등 각종 장신구를 착용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그의 얼굴과 몸매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강원도 고성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신마리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드라마 '퍼퓸' 출연을 위해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하재숙은 현재 KBS 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하며 다이어트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 = 하재숙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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