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위해…제이쓴, 특급 외조 나섰다 "고마워 내사랑"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특급 외조를 선보였다.

10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날 서프라이즈 이쓰니 고마워 내사랑 이쓰니 혀니 누나 팬 맞지?"라는 멘트와 함께 간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보라색으로 가득한 간식차에는 "여러분 우리 혀니 오늘 생일이에요"라는 멘트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인 홍현희를 위해 제이쓴이 직접 선물한 걸로 추정되는 간식차에 홍현희는 환한 미소로 감사를 전했다.


왕관까지 쓴 홍현희는 간식과 커피를 인증하는 동영상도 게재했다. "히히"라는 멘트와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홍현희는 여러 각도로 간식을 인증했다.

제이쓴이 보여준 내조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부러움을 표했다. 팬들은 이러한 홍현희의 사진을 보며 "최고의 부부, 너무 부럽다", "이쓴이 형이 현희 누나 많이 사랑하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2018년 10월 제이쓴과 결혼했다.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