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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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소속사 이엘라이즈, 이엘파크로 새 시작 "소셜 플랫폼 기업 도약"

기사입력 2022.05.10 14: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엘라이즈(ELrise)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이 '이엘파크(ELpark)'로 새롭게 시작한다.

이엘라이즈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은 5월1일 부로 '이엘파크'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아티스트를 기반한 소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엘라이즈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오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이 모여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 배우 류수영, 오지호, 박솔미, 왕빛나, 신성우 등과 두터운 신뢰를 자랑하며 각별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최근에는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을 영입하는 등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의 발굴과 육성에도 힘써오고 있다.

이번 이엘파크로의 변화를 통해 본연의 사업 영역인 매니지먼트 전문성 강화와 동시에 플랫폼사업과 연계해 본격 영역 확장에 나선다.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전방위 디지털 유니버스 구현을 위해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무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엘파크 관계자는 “이엘파크로의 변화를 시작으로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성장세를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이엘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엘파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현재 강지영, 김경화, 류수영, 민하은,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안도규, 안민영, 양주호, 오지호, 왕빛나, 이상훈, 이세은, 이준성, 이재용, 장의수, 정의욱, 최연청, 허율(가나다 순)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이엘파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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