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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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전혜진, 12살 딸 엄마가 소녀 같네…자유분방 매력

기사입력 2022.05.09 15:19 / 기사수정 2022.05.09 15:1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전혜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함께 나눴다. 

전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지개 이모티콘과 함께 "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전혜진은 비비드한 컬러의 모자와 반바지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170cm의 큰 키와 어우러진 우월한 비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혜진은 1988년 6월 생으로 올해 35세(만 33세)다. 지난 2011년 배우 이천희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7월 딸 소유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전혜진은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극 중 삼남매의 동네 친구이자 자유로운 연애관을 가진 지현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전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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