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최예빈, 키스로 마음 확인 '진짜 사랑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과 최예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1회에서는 이수재(서범준 분)와 나유나(최예빈)가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재는 나유나에게 "지금부터 세상의 중심은 너와 나야. 지금 이 순간은"이라며 입을 맞췄다.

이수재와 나유나는 키스했고, 이후 나유나는 "나 조금 창피해"라며 털어놨다. 이수재는 나유나의 손을 잡고 그 자리에서 벗어났고, 집까지 데려다줬다.

나유나는 "이제 알았어? 어떤 감정인지"라며 물었고, 이수재는 "응. 확실하게"라며 미소지었다. 나유나 역시 "나도"라며 말했고, 이수재는 나유나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특히 이수재는 아파트를 상속받기 위해 나유나와 결혼하는 척하며 어른들을 속일 계획이었다. 그 과정에서 이수재와 나유나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