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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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kg' 김빈우, 여름 준비 못 한 채 수영복…"배때기 구겨 넣어"

기사입력 2022.05.07 18:5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빈우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6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준비 못했는데 먹을 거 앞에서 눈이 돌아가는 나는 여행까지 와서 식단관리는 진짜 하기 싫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떠난 모습이다. 김빈우는 수영복을 입고 매끈한 등과 한 줌 허리를 노출하고 있다.

김빈우는 "다음 주부터는 조금만 먹어야지 뒷모습은 안 그래 보이는데 배때기를 수영복에 구겨 넣음. 실밥 터지는 소리. 여행은 이런 맛. 그저 웃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54kg 유지가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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